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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오비맥주 오비프리미어 필스너맥주

웅작가 2018. 6. 20. 04:12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O.B에서 나오는 맥주


오비프리미어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ㅎㅎㅎ



그냥 라거인줄 알았는데 유심히 보니 필스너라고 적혀 있더라구요~! 


저 단어를 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어쩐지 다른 국산 라거맥주와는 뭔가 다른 느낌이었던거 같았어요


저는 오비프리미어를 군대 휴가 나와서 동기가 국산맥주 중에 맛있다고 추천해줘서 그 때 처음 마셨었는데요,


아무래도 그 때는 수입맥주에 대해서 잘 모를 때라 국산맥주만 마실 때 였습니다. 


클라우드맥주를 몰랐을 때라, 밍밍한 국산 맥주 중에서 그 때 당시에는 오비프리미어가 맛있다고 느꼈습니다ㅎㅎㅎㅎㅎ


이후에 여러 맥주를 마시다가, IPA와 페일에일에 빠져서 라거에는 신경을 끄던 요즈음


맥주서적을 보다가 필스너에대해서 보는데, 국산맥주에는 필스너가 없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 물론 OB는 외국계 기업입니다만, 생산은 국내에서 해서 국산맥주로 보고있습니다)



따라보니 색은 요래요래합니다. 보통의 라거맥주와 색깔이 비슷하여 다른점이 없다고 느껴지네요.


알콜도수는 5.2도이구요, 카스후레쉬가 4.5도인데 그것보다는 0.7도 정도 높네요!!


(미미하다보니 마시면서 그렇~게 차이는 못느꼈습니다ㅎㅎㅎㅎ)


가격은 홈플러스에서 500ml 병으루 1,510원에 샀습니다


(나중에 공병 가져다주면 130원 돌려준데요)


맛은 카스후레쉬보다 그래도 약간은 뭔가 얇디 얇게 짙은느낌으로 다가오구요


카스 후레쉬보다는 조금 짙긴하지만, 같은 필스너맥주인 산토리나 필스너우르켈보다는 훨씬 옅은 맛입니다.


탄산은 보통 국산맥주와 비슷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많은 맥주를 마시다보니, 국산 맥주의 탄산이 강하다고 느껴지더라구요)


국산 맥주중에 클라우드보다 옅지만, 다른 카스나 하이트맥주보다 조금은 진한~? 그런 맥주를 드시고 싶으시다면


OB프리미어 필스너가 괜찮지 않나 생각해봅니다~!!ㅎㅎㅎ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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